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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음성군민회 24차 정기총회

고향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 웹출고시간2007.05.27 17:53:0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고향 음성을 떠나 서울 및 수도권에서 기반을 잡은 음성인 500여명이 2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향수를 달랬다.
재경음성군민회(회장 최중락) 제24차 정기총회가 이날 열린 가운데 박수광 음성군수와 김종률 국회의원, 김종호 전 국회부의장, 이필우 충북협회장 등도 참석해 재경음성인들의 잔치를 축하했다.
최중락(79.삼성 에스원 상임고문)회장은 인사말에서 “고향 음성을 방문할 때마다 발전 속도가 엄청나다는 것을 실감한다”며 “몸은 서울에 있지만 마음은 언제나 고향을 생각하고 명절 에는 꼭 음성을 방문하자”고 말했다.
재경음성출신 중에는 3선의 이경재(인천 강화)국회의원, 김영순 송파구청장, 송석우 농협사료회장, 정동진(서울시 건설기획국장) 등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최 회장과 인연이 깊은 김상희, 송해, 백남봉, 방일수 등 원로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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