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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5.25 17:44:4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속보=학생의 휴대폰을 압수한 뒤 6개월간 돌려주지 않겠다고 해 문제가 됐던 청주 모 여고가 지난 19일 해당 학부모에게 사과문을 보내고 압수한 휴대폰을 돌려줬다. <4월 28일자>

이 학교는 학교에 휴대폰을 가져오면 6개월간 압수한다는 교칙을 운영, 학부모들로부터 "교칙운영이 강압적이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해당 학교는 문제가 된 학생의 휴대폰뿐만 아니라 그동안 압수된 다른 학생의 휴대폰도 모두 돌려주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학교 생활부장은 사과문을 통해 "물의를 일으킨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앞으로는 형평성을 가지고 아이들을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 강현창기자 anboy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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