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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7.15 13:14:1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전국 치과기공 관계자와 치과기자재 제조업체들이 대전에 모인다. 대전시는 치과기공 관계자 5000여 명과 치과기자재 제조업체 45개 업체가 참가하는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제46차 전국 종합학술대회가 17~1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최첨단 치기공 기자재가 전시되며 신기술에 대한 학술세미나가 진행된다.

치기공사, 치위생사들이 다양한 학술발표와 45개 참가업체의 120여 개 부스에 치기공 기자재를 전시되는 것.

시는 학술대회를 대전에서 개최함으로써 치과관련 최신기술 개발과 치과기자재 생산업체 매출확대, 고용창출 등 지역의료산업 인프라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또 전국 50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해 숙박업소, 음식점 등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대전·충남·충북 치과기공사회 공동주관으로 개최하는 이 행사에는 염홍철 대전시장, 송준관 대한치과기공사협회 회장, 이수구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김원숙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회장, 양동교 보건복지부 구강생활건강과장, 협회 관계자 등 5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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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