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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7.21 14:00:3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대전서부교육청(교육장 이항기)은 도안신도시 1·4·6·10·16블럭의 초등학교 통학구역을 확정, 20일자로 공고했다고 21일 밝혔다.

확정안에 따르면 도안신도시 1·4·6·10블럭은 2011년 3월1일자로 신설되는 가칭 대전봉명초, 대전원신흥초가 개교하기 전까지는 대전상대초에 수용되고, 16블럭은 가칭 대전도안초가 개교하기 전까지 대전관저초에 임시수용된다.

또 신설학교가 개교하면 1·6블럭은 대전봉명초, 4블럭은 대전상대초, 10블럭은 대전원신흥초, 16블럭은 대전도안초에 수용될 예정이다.

통학구역은 오는 8월1일부터 적용되며, 통학구역 확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서부교육청 홈페이지(www.djsbe.go.kr), 해당학교 및 온천1동, 가수원동 주민센터 홈페이지 등에 게재돼 주민들이 열람할 수 있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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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