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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7.25 15:05:4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남도는 도청 인터넷방송인 CNiTV가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 방문객이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2008년 2월 개국한 CNiTV는 같은 해10월 네이버 포탈사이트에 CNiTV블로그(http://blog.naver.com/topcnitv)를 오픈해 1년 9개 월 만에 방문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최근에는 일일 방문자수가 2000여 명에 달하고 있으며 도는 블로그 방문객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26일 부터 다음달 8일 까지 '댓글달GO! 선물받GO!' 이벤트를 벌일 예정이다.

도는 CNiTV홈페이지(http://tv.chungnam.net)를 방문해 시청 소감을 댓글로 달거나 블로그나 트위터, 카페 등에 스크랩하면 이동식 메모리 USB(2G)와 2010세계대백제전 입장권을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으로 매일 오후 5시에 5명씩 추첨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일일뉴스를 비롯해 실국장들의 도정브리핑, 의정소식은 물론 '핫 요가 배우기' 등 교양 강좌와 콘서트와 박물관 소식 등 유익한 내용이 많다"면서 "도민들의 많은 응모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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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