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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보은지사, 정보화경진대회 2년 연속 우수부서 표창

  • 웹출고시간2010.08.01 10:27:0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지사장 박재성)는 지난 13일 열린 정보화능력경진예선대회에서 우수부서로 표창을 받았다. 사진은 한국농어촌공사 홍문표(왼쪽 3)사장이 박재성 보은지사장(오른쪽 2)등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지사장 박재성)가 직원 정보활용능력 향상을 통한 업무생산성 향상 및 경영여건 개선에 기여하기위해 실시하고 있는 정보화능력경진대회에서 우수부서로 표창을 받았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3일 130개 부서 2천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보화능력경진예선대회를 가졌다.

이 중 93개 지사가 겨루는 지사군 부문에서 보은지사는 총점 83점을 득점해 전체 2위, 충북도내 1위를 기록했으며 오는 9월 15일 열리는 본선대회에 박재성 보은지사장이 직접 관리자 그룹 대표로 진출하게 됐다.

한편 보은지사는 지난해 정보화능력대회에서 지사군 1위에 올라 이 부문 2년 연속 우수부서로 표창을 받게됐다.

박재성 지사장은"이번 수상은 평소 전 직원이 정보화시스템의 활용 향상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노력한 결과"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직원들이고객만족서비스를 위한 시스템 활용 향상을 위해 더욱 매진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보은 / 정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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