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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8.01 10:30:0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보은군은 2일부터 오는 9월 3일까지'제15회 속리산단풍가요제'참가신청을 접수한다.

전국 만 18세 이상의 남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단 본선진출자는 제외) 창작곡이나 기성곡도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보은군청 홈페이지(www.boeun.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보은군청 문화관광과로 접수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창작곡의 경우 참가신청서, 반주 CD, 악보 1부가 필요하며 기성곡은 참가신청서만 제출하면 된다.

접수방법은 본인이 직접 방문접수하거나 대리접수도 가능하며 인터넷(jiyeon0723@korea.kr)과 FAX(043-540-3379)를 이용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접수가 가능하다.

우편접수는 보은군청 문화관광과 단풍가요제 담당자(보은군 보은읍 군청길 38)앞으로 접수하면 되고 오는 9월 3일까지 보은군청에 도착해야 유효하다.

예선은 오는 9월 5일 보은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예선을 통해 선발된 9명의 본선 진출자는 오는 10월 23일 속리산 잔디공원 야외특설무대에 오르게 된다.

본선 진출자 중 영예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트로피, 금상은 상금 300만원과 트로피, 은상은 상금 200만원과 트로피, 동상 2명에게는 상금 각 100만원과 트로피, 장려 4명에게는 상금 각 3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되는 등 1천32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보은 / 정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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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