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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10.06 14:37:0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상공회의소 세정설명회

천상공회의소(회장 심상경)는 6일 여성회관에서 세정설명회를 가졌다.

진천상의는 이날 오전 11시 홍순필 청주세무서장을 초청해 지역 경제인들 100여명을 대상으로 세정설명회를 가져 좋응 호응을 얻었다.

홍순필 청주세무서장은 이날 특강에서 경제인이 알아야 할 국세 행정과 지역 경제인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인들로부터 기업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세정설명회를 주관한 진천상공회의소는 진천지역 공익 법인 경제단체로 지역공인인증, 기업애로지원센터, 진천군기업체간 벤체 마킹, 모범사원표창, 회원증명, 일반무역관계증명, 관세양허원산지증명, 일반원산지증명, FTA원산지증명, 국기가술자격검정시행, 진천상공회의소 소식지 발행, 외국인근로자 한마당잔치 등 각종사업을 추진하고 특히 올해 대한민국 제 6회 기업사랑 우수혁신사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한다.

진천/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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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