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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훈 진천군수 취임 100일 "진천시 걸설 위한 기반 다져"

  • 웹출고시간2010.10.10 17:53:5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민선 5기 유영훈 진천군수가 '군민이 주인되는 건강도시 생거진천'을 군정방침으로 정하고 취임한지 100일을 맞이했다.

유 군수는 민선 4기 36대 진천군수로 당선된 이후 진천시 건설을 위한 기반을 만들고 이에 대한 군민들의 절대적 지지로 민선5기 37대 진천군수로 재임에 성공했다.

37대 진천군수로 취임한 이후 100일을 맞은 유 군수는 '건강도시 생거진천'을 만들기 위한 바쁜 발걸음을 보이며 주민들에게 다가서는 현장행정을 펼쳐 왔다.

특히 민선 4기동안 진천시 건설을 위한 구상을 구체화 하였으며 민선 5기에는 이를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내기 위해 현실적인 추진방안을 지시하는 한편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열린 행정으로 공직자들의 의식개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등을 통해 성숙도 높은 군정을 이끌어 왔다는 평가다.

또한 5대 분야 42개 사업의 공약사항을 확정하고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인 관리에 들어갔다.

한편 지난 100일 동안 국도정시책 3년연속 우수기관 선정 및 교육 특화를 위한 특구지정, 국제교육 거점을 만들기 위한 MOU체결 등 100일 동안 진천시 건설을 위한 노력에 구슬땀을 쏟아 부었다.

취임 100일을 맞이한 유 군수는 "진천시 건설을 위해 주민들과 손을 잡고 지역의 현안을 하나씩 풀어갈 계획"이라며 "진천시의 꿈이 현실로 나타날 수 있는 도약의 틀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진천/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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