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0.12.21 12:04:3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천안시가 겨울철 아르바이트 대학생 200명을 모집한다.

참가 학생은 내년 1월 3일부터 31일까지 공휴일을 포함해 29일 간 근무하고 1일 3만 5천원(식비 및 교통비 포함)의 보수를 받는다.

학생 본인이나 부모가 천안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 재학생이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휴학생(복학예정 포함) 및 입학예정자, 방송통신대·사이버대학교 등의 대학생은 신청할 수 없다.

신청서는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 펀안시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만 받는다. 27일 경찰관 입회 아래 전자추첨을 통해 해당자를 선발하게 되며,28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시청 총무과(521-5225)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