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1.01.25 11:33:2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옥천군은 지역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4~28일까지 '2011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 114명을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만 18세이상 근로 능력자(외국인 등록번호를 소지한 자 포함)로서 소득기준일 경우 4인 가구 215만9천120원이면서 재산이 1억3천500만원 이하인 자로 한다.

모집분야는 ▲중소기업 등 안정적 일자리 ▲ 폐자원 재활용 ▲취약계층 집수리 ▲문화공간 및 체엄장 조성 ▲ 주민숙원사업 ▲청년일자리사업 등 6개분야 114명이다.

사업기간은 3월2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근무는 주3~5일 1일 4~8시간이면서 1일 3만5천원이다. 단, 65세 이상 고령자는 주3일 또는 1일 4시간 이내로 근무해야 한다.

참여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하면 되고 기타문의는 군 경제과(730-3392)로 하면된다.

/ 옥천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