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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군, 농어민 훈련생 24일까지 모집

지역 실업자 직업 훈련 나서

  • 웹출고시간2011.02.20 13:12:1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연기군이 취약계층의 자활능력 배양과 취업 촉진을 위해 지역 실업자(농어민)직업 훈련생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5명 내외다.

훈련 직종은 헤어미용(예당미용학원), 피부미용(뷰티원 아카데미 피부미용학원)으로, 21~24일 모집한다. 훈련 기간은 3월 2일부터 자비부담 없이 5~6개월. 신청 대상은 농어촌발전특별조치법 규정에 의한 농림어업외의 직업에 취업하고자 하는 농림어업인과 그 가족이다.

희망자는 ▷훈련생 면접심사표(훈련기관) ▷구직등록필증(연기군청 경제진흥과 취업정보센터 ☎861-2120 또는 인터넷 www.work.go.kr 등록) ▷지역실업자직업훈련 수강신청서(읍면에 비치) ▷주민등록등본 1부 ▷건강보험증사본 ▷세목별과세납세증명서(본인) 및 기타 증빙서류 등을 갖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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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