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1.05.10 13:59:5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연기소방서(서장 오영환)는 올 여름에 활동할 119시민수상구조대원(자원봉사자)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대원은 △수난구조 관련 자격증 소지자나 응급처치 교과목 이수자 등이 지원할 수 있는 수난구조요원 △건강 상태가 양호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사람이 지원하는 의용소방대원 △주민이나 대학생 등이 대상인 수변안전요원 등 3가지로 구분된다.

대원으로 뽑히면 심폐소생술,물놀이 안전지도법,기본응급처치 등 전문 구조교육을 이수한 후 7∼8월 두 달간 저수지,하천 등에서 인명구조,환자 응급처치,익수사고 방지 순찰,미아찾기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041-861-0313.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