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돈구(65ㆍ청주)산림청장

17일 충남도 공주시 중부지방산림청을 취임 후 처음 방문해 20여명의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애로사항 청취와 업무현황 등을 점검한 후 기념사진 촬영.

△홍상표(54ㆍ보은)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

20일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황우여 원내대표, 정의화 비상대책위원장 등 한나라당 신임 지도부와 조찬간담회를 가질 예정인 가운데 임태희 대통령실장 등과 함께 참석 예정.

△이종배(54ㆍ충주)행정안전부 차관보

17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주관으로 열린 '국외이북도민 고국방문단 환영만찬'에 참석해 행사진행 점검.

△김기문(56ㆍ괴산)중소기업 중앙회장

1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중소기업중앙회 해외민간대사 발대식'을 주관하고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대표 등 해외민간대사 40명을 위촉.

△이필우(80ㆍ영동)충북협회장

서울대 행정대학원 국가정책과정 총동창회장으로서 18-20일 서울시 논현동 동창회사무실에서 동창회 자문위원, 고문, 상임부회장, 부회장, 이사, 간사장, 감사 등 임원 150여명과 간담회.

△박근희(58ㆍ청원)삼성생명 사장

17일 경기도 여주군 하림마을에서 임직원들과 모내기 봉사활동을 실시.

삼성생명은 5월 한 달간 전국 112곳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 중.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