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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6.21 15:11:3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 여성회관 취업정보센터는 22일과 24일 여성회관에서 '취업한마당 출발 생생일자리' 행사를 연다.

이번 취업한마당을 통해 취업과정에서 겪는 구인기업과 구직자의 문제를 인식하고 보다 안정적이고 다양한 일자리 마련을 위해 기업, 구직자, 관내 취업관련기관들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현장면접을 통한 구인·구직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취업정보센터는 22일 10시부터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준비교육과 참여기업 설명회를 열고 24일 10~12시까지는 채용면접을 진행할 계획이다.

체험마당으로 지문 인·적성검사 및 클레이아트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더불어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취업정보센터 관계자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며 "구인업체 및 구직자에게 보다 쉬운 인력충원과 구직활동을 지원하기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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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