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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규용(63ㆍ청주) 농림수산식품부장관

28일 서울 서초구에서 수산단체장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수산업 예산증액 등 수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한 후 수산단체장들의 노고를 격려.

△이돈구(65ㆍ청주)산림청장

29일 서울에서 '나무 나눔' 업무를 협의하고, 캄보디아와 국제협력에 대해 논의.

30일 서울 수송동 불교기념관에서 조계종과 협력회의 후 국립산림과학원에서 한국임업신문 과 인터뷰.

△이종배(54ㆍ충주)행정안전부 2차관

26일 파이낸셜뉴스와 인터뷰에서 최근 저축은행 부실사태 등으로 촉발된 전관예우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퇴직공직자 취업 이후 부적절한 행위를 막을 각종 규제 장치를 마련할 것이라고 피력.

△김기문(56·증평)중소기업중앙회장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대 중소기업 동반성장,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 및 MRO 등에 대한 공청회'에 정운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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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