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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7.06 09:54:3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잡코리아와 워크넷의 채용공고가 공유된다.

민간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취업포털 워크넷과 함께 '일자리정보 공유 표준화' MOU를 통해 6일부터 양 사이트에 등록된 채용공고를 동시에 확인 할 수 있다고 6일 밝혔다.


잡코리아는 지난달 13일부터 신규 채용을 등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채용정보 공유'에 대해 동의절차를 받고 있으며, 워크넷 노출을 희망한 기업의 채용공고는 3시간 단위로 자동 연동된다. 워크넷에 올라온 채용공고 역시 잡코리아 사이트에 자동 게재된다.

단, 입사지원은 개인정보 보호와 이력서의 정확한 전달, 기업의 입사지원자 관리의 효율성을 위하여 각 사이트를 통해서만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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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