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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7.19 15:26:3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사)대한노인회 음성군노인회(회장 정인성) 취업지원센터는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고령사회를 대비해 노인들의 소득보장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 노인회 취업지원센터는 보건복지부 노인 일자리 전담 수행기관으로 지역사회 구직희망 노인의 취업상담·알선 등을 통하여 노인의 소득 보장과 사회 참여 기회를 목적으로 운영 중이다.

주요사업은 취업상담, 알선, 구직관리, 구인처 관리와 노인 일자리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직신청은 60세 이상(남,여) 일하고자 하는 건강하고 능력을 갖춘 노인으로 이력서,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취업센터로 방문하면 상담 후 취업이 가능하다.

구직뿐만 아니라 구인을 원하는 업체도 60세 이상(남,여)의 인력을 필요로 할 경우 취업센터로 구인 의뢰하면 된다.

접수는 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 취업지원센터(☎872-5300)에서 받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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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