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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7.24 14:51:1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중소기업중앙회는 24일 (주)홈&쇼핑이 내년 1월 정식 개국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대규모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홈&쇼핑은 상품 및 방송을 포함 전 부문 팀장과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온라인 채용사이트 '사람인'과 '인크루트', '미디어잡'을 통해 입사지원이 가능하다.

모집부문(팀)은 인사총무, 인재개발, 재무, 정보기획, CS법무, 품질보증, 콜센터, 플랫폼전략, SCM, 중소기업지원, 마케팅, 상품, e쇼핑몰, 영업지원, 방송제작, 방송기술, 대외협력 등 총 17개 분야다.

모집기간은 31일까지이며 문의사항은 전화 02-6393-3758로 하면 된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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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