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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7.27 14:25:2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대전시는 올해 제1회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62명( 일반직 54,소방직 8) 을 27일 확정했다.

이들의 명단은 28일 대전시 시험정보 홈페이지(gosi.daejeon.go.kr)를 통해 발표된다. 합격자들은 오는 8월 4일까지 일반직은 대전시 총무과,소방직은 소방본부 소방행정과로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합격자 연령은 △23~26세 19명(31%) △27~30세 30명(48%) △31~35세 10명(16%) △36세 이상은 3명(5%)으로 나타났다. 최고령 합격자는 건축직 9급의 39세였다.

남자 32명(52%)으로 여자보다 약간 많았다. 출신대학 별로는 △대전시내 36명(58%) △충남·북 7명(11%) △수도권 14명(26%) △기타 3명(5%)이었다. 이번 임용시험엔 총 4천992명이 지원,평균 7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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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