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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취업포털 스카우트(www.scout.co.kr)에 따르면 신도리코와 CJ제일제당, E1 등이 2011 하반기 공채 신입사원을 채용 중에 있다고 밝혔다.

먼저 신도리코는 R&D, MR, DSE, 전산, 해외업무(영어, 일어, 중국어권), 경영관리(기획, 인사, 총무, 재경, 자재) 등에서 근무할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단 해외업무직의 중국어권은 중국 내 법인 현지 채용한다.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기 졸업자 및 2012년 2월 졸업예정자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1 2차 면접-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되며 입사희망자는 10월 4일 17시까지 당사 홈페이지(www.sindoh.com)에 접수하면 된다.

CJ제일제당에서는 구매, 해외영업, 식품영업, 제약영업, 사료영업, 생산기술, 엔지니어링, 품질관리,임상, 약물역학 등에서 근무할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기 졸업자 및 2012년 졸업예정자로 영어 말하기시험 점수 보유자(OPlc, TOEIC Speaking)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CJ종합적성검사-1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입사희망자는 오는 27일 20시까지 당사 채용 홈페이지(https://recruit.cj.net)에 접수하면 된다.

E1에서는 대졸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신입인 경우 행사/의전, 기획/재경, 해외영업, 국내영업, 엔지니어 등이며 법무는 신입과 경력직(대기업 법무업무 3~4년 수준)을 함께 채용한다.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기 졸업자 및 2012년 2월 졸업예정자와 전 학년 성적 평균 3.0이상인 자로 관련 자격증 보유자 및 어학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인 적성 검사-면접-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되며 입사희망자는 오는 26일 18시까지 당사 홈페이지(http://www.e1.co.kr)에 접수하면 된다.

LG유플러스는 기술, 영업, 마케팅을 담당할 신입사원을 뽑는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기 졸업자 및 2012년 2월 졸업예정자로 어학 제한 없다. 직무는 기술분야인 경우 기술연구, 네트워크 구축/운영, 단말기 서비스 기술 개발, IT이며 영업은 시장분석/투자/영업망 구축이다. 이외 마케팅은 브랜드 관리 및 프로모션 진행, 광고/매체 전략기획 및 실행, CRM/고객분석, 신상품 기획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LG Way Fit Test-면접-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되며 입사희망자는 오는 26일까지 당사 채용 홈페이지(https://recruit.lguplus.com)에 접수하면 된다.

송원산업은 연구, 기술, 생산관리, 지원관리, process & ENG, 회계, 구매업무를 담당할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2011년 8월 졸업자 및 2012년 2월 졸업예정자로 군필 또는 군 면제자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면접-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되며 10월 14일 마감한다. 입사희망자는 당사 홈페이지(www.songwonind.com)에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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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