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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YWCA여성인력개발센터 '2회 여성직업페스티벌'

30일 오전 10시 청소년문화광장

  • 웹출고시간2011.09.28 11:21:4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YWCA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최하는 '2회 여성직업페스티벌'이 30일 오전 10시 청소년문화광장에서 열린다.

오후 4시까지 펼쳐지는 여성직업페스티벌은 지역 내 취업희망여성들에게 새로운 직업을 소개하는 직종안내와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취·창업정보이야기, 직종체험이야기 등으로 진행된다.

'직업정보이야기'에서는 직종별 소개 및 설명, 직업카드를 활용한 나의 길 찾기(직업적성검사), 직업전망 및 필요자격 등 정보제공, 재무상담 등이 진행된다.

이어 '취·창업정보이야기'에서는 텔레마케터(고객상담원) 정보제공 및 현장면접, 생산직 정보제공 및 현장면접, 이력서·자기소개서 코칭 및 클리닉, 이미지메이킹, 여성창업상담 등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직종체험이야기'에서는 사회적기업전시 홍보 및 판매, 원예관리사(미니토피어리), 꽃누르미·예스셈, 캘리그라피, 커피바리스타, 뮤지컬영어지도사, 생태역사체험지도사, 북아트 등을 진행한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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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