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1.10.25 13:27:4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배우 임수정과 공유가 난데없는 비밀 결혼설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과 SNS에서는 두 사람이 미국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는 소문이 퍼져 사실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이에 공유의 소속사이자 최근까지 임수정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관계자는 24일 “결혼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력 부인했다.

1979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지난 2001년 드라마 ‘학교4’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아왔고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사실무근으로 일관해왔다.

지난해 영화 ‘김종욱 찾기’에 동반 출연했을 당시 임수정은 “스캔들 났던 사이라고 좋은 배우를 놓칠 순 없어 출연을 결심했다”며 “부담 없는 친구라 함께 촬영하며 좋았다. 함께하지 않았다면 영화가 재미있게 나오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열애설이 아닌 구체적인 결혼설이 제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최근까지 공유와 함께 판타지오엔터테인먼트에 몸담고 있었던 임수정이 얼마 전 배용준이 속한 키이스트로 소속사를 옮기면서 더욱 의혹이 확산됐다.

청초한 외모만큼이나 출중한 연기력으로 출연 작품 마다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임수정은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장화홍련’ 등을 거쳐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소지섭과 호흡을 맞추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고 최근 현빈과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로 호흡을 맞췄다.

2005년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에 이어 지난 2007년 화제를 뿌리며 종영했던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여심을 두드렸던 공유는 영화 ‘도가니’의 제작 참여와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