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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2.27 17:27:1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청에너지서비스 손동식(앞줄 오른쪽) 대표가 27일 은혜의 집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충청에너지서비스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충청에너지서비스는 27일 매월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은혜의 집'을 찾아 동절기 유류를 지원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손동식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채워지기 바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모두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에너지서비스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 성장 발전하기 위하여 저소득층 도시가스 요금감면, 소년소녀가장후원, 빈곤계층 연탄 및 김치 지원, 헌혈 , 환경정화 운동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충북 도내에 청정연료인 도시가스 보급 확대를 통해 균형 있는 지역발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정규 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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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