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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1.05 17:37:1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우병수)는 설 명절을 맞아 10일부터 20일까지 11일간 충청북도중소기업제품전시판매장(충북도청 서관1층) 및 중소기업지원센터 1층 로비에서 특별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설맞이 특판행사에서는 도내 우수 중소기업 15업체 47품목을 시중 가격보다 최소 5%에서 최고 50%까지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 충청북도 우수 농·특산물 중 도시자 품질인증마크를 획득한 충주사과(승인번호 08-0231-006)도 판매할 예정이다.

택배를 이용할 경우 16일까지 판매장으로 전화하거나 직접 방문을 통해 주문이 가능하다.

주요 판매품목으로는 김, 한과, 홍삼제품, 건강팔찌·시계, 참기름세트, 잡곡세트, 주류(전통주), 명품된장, 수연소면, 본정초콜릿 등이 있다.

지원센터는 지난해 2억4천669만1천원의 매출 실적 중 4회에 걸친 특판행사로만 7천770만8천원의 성과를 거뒀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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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