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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1.18 16:56:5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우체국은 내달 29일까지 우체국 체크카드 출시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은 우체국 체크카드.

충청지방우정청(청장 장석구)이 전통시장과 연계한 '우체국 체크카드 상품 출시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충청지방우정청은 설 명절을 맞아 2월29일까지 경품 지급 이벤트를 개최한다.

체크카드로 5만원 이상 사용 실적이 있고, 전통시장에서 1회 2만원 이상 사용 실적 있는 고객 중 2천12명에게 황금용, 태블릿PC, 온누리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행사다.

우체국 체크카드로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이용액의 10%(월 1만원 한도)를 골목슈퍼인 경우 5%(월 3천원 한도)를 현금으로 돌려준다.

돌려받는 현금은 약 2∼3일 뒤에 우체국 통장에 바로 입금된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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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