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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2.26 14:59:1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93주년 3·1절을 맞아 '민족혼의 성지' 천안에 태극기의 물결이 일어나게 된다. 사진은 불당동 천안시청사에 게양된 가로 27m,세로 18m 규격의 태극기.전국에서 규모가 가장 크다.

ⓒ 천안시 제공
93주년 3·1절을 맞아 '민족혼의 성지' 천안에 태극기의 물결이 일어나게 된다.

천안시는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태극기를 통해 국민단결과 나라사랑 정신을 드높이기 위해 28일부터 고속도로 나들목과 주요 도로변에 가로기 1만2천여개를 걸기로 했다.

각 가정에서도 3·1절을 전후해 태극기를 달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

시는 2010년부터 특수시책의 하나로 '나라사랑 365일 태극기달기운동'을 전개,지난해까지 저소득층 가정 등에 1만1천110개의 태극기를 지원했다. 올해도 고엽제 전우회 등에 1천600개의 가정용 태극기를 보급하는 등 다양한 국기선양사업을 통해 천안을 '태극기 게양 전국 시범도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한편 불당동 시청사에 게양된 가로 27m,세로 18m 규격의 태극기는 전국에서 규모가 가장 크다. ☏041-521-5217.

천안/최준호 기자 penismight@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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