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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타고 돌자 '천안 시티투어'

3월부터 매주 4회…농산물 수확·문화탐방 신설

  • 웹출고시간2012.02.28 14:29:5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지난해 운영된 천안시티투어 모습.

ⓒ 천안시 제공
천안시는 "3월 4일부터 11월 30까지 시민과 외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천안시티투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투어는 매주 4회(화·목·토·일) 오전 10시 천안역을 출발,오후 5시까지 주요 유적지와 관광지 등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기존 거봉포도 외에 천안의 대표적 농특산물인 병천오이,성환배,밤 등의 수확을 체험하는 코스가 추가됐다. 이와 함께 5월 가정의 달에는 '망향의 동산'과 위례성을 둘러보는 코스도 운영된다. 이밖에 7월에는 자연누리성,10월에는 흥타령춤축제 코스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이용료는 △어른 4천원△청소년 3천원△어린이 및 경로 2천원이다. 20명 이상 단체는 50% 할인해 준다. 예약을 하려면 천안시청 홈페이지(www.cheonan.go.kr)에 들어가거나,시청 문화관광과(521-5158∼60) 또는 관광안내소(521-2038)로 문의하면 된다.

천안/최준호 기자 penismight@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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