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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새마을운동 전국에 우뚝 서다

제천시새마을회 전국최우수지회상 수상

  • 웹출고시간2012.03.01 13:40:4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천시새마을회 2011년 뉴-새마을운동의 새로운 비전을 통한 4대 중점과제 수행과 실적부문에서 전국 232개 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제천시새마을회는 17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와 6개 산하단체가 서로 협력해 뉴새마을운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녹색새마을운동, 나라와 시민품격높이기운동, 살맛나는 공동체운동, 세계화새마을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타 시군에 모범이 돼 새마을운동중앙회 지회평가에서 당당히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새마을회 관계자는 "이는 뉴-새마을운동의 새로운 발상지인 제천의 영광이고 성공경제도시 제천으로 가는 디딤돌을 놓았다"고 자평했다.

지난달 29일 열린 시상식에는 조동현 새마을회장과 유익종, 신영섭 남녀회장, 사무국장이 참석해 조 회장이 수치와 상패 및 시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을 발판으로 제천시새마을회는 한층 더 뉴-새마을운동 확산과 보급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성공경제도시 제천 비상에 일조할 것이며 새마을가족이 앞장서 나부터, 작은 것부터, 지금부터 실천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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