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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3.04 19:41:5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4·11총선 30여일 앞두고 중부4군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의 여론조사 결과가 지역정가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지적.

새누리당 중부4군 예비후보들은 여론조사에서 공천 후보로는 후보 본인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으며 민주통합당 정범구 의원과 맞대결 시 대접전이라는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해 유권자들이 혼동.

이들 예비후보들은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임의 전화걸기 방식을 이용해 ARS 전화여론조사를 실시해 발표하고 있으나 예비후보들 간 여론조사 결과의 차이가 커 유권자들에게 의구심만 증폭.

이는 예비후보들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지지율 차를 보이고 있다는 홍보로 상대방 예비후보들에게 치명타를 가하는 것으로 지역정가 술렁.

지역정가는 여론조사 결과에 의외라는 반응과 함께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에게 경계경보를 발령.

새누리당 한 선거 참모는 "최근 여론조사를 감안하면 새누리당 후보들이 전반적으로 고른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다"며 "모든 예비후보들이 자신감에서 나온 결과의 의미로 보고 있다"고 전언.

/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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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