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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3.04 19:49:2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손인석(새누리·청주 흥덕갑) 예비후보가 "민주통합당은 진흙탕 경선을 반성하고,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은 공천승복 서약에 동참하라"고 촉구.

손 예비후보는 "민주통합당의 국민경선이 갈수록 목불인견의 진흙탕 경선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청주 흥덕갑의 오제세 예비후보측이 지방의원에게 모바일선거인단 등록을 할당, 상납토록 했다는 주장이 같은 당 손현준 예비후보에 의해 제기된 상황"이라고 설명.

이어 "일각에서 '새누리당 모 후보의 공천탈락, 무소속 출마'와 같은 주장이 제기되는 것에 대해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이에 다시 한 번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의 '공천승복서약' 을 촉구한다"고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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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