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2.03.13 17:31:1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김경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사진)이 13일 충청권본부을 방문했다.

김 이사장은 이날 천안 외국인투자지역과 오송생명과학단지, 신규 조성중인 오송제2생명과학단지 등을 시찰하고 입주기업의 애로사항 및 현안사항을 청취했다.

김 이사장은 이날 오후 오송제2생명과학단지를 방문해 산단공이 추진하고 있는 산업단지 부지를 시찰하고, 충청권 과학벨트 및 세종시와의 연계 등을 통해 순조롭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지난 1월 30일 취임한 김 이사장은 전북 출신으로 부산대 경제학과, 일본 히토츠바시대 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25회로, 산업자원부 산업정책과장, 반도체전기과장, 홍보관리관, 지식경제부 지역경제정책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을 지낸 정통 경제관료 출신이다.

/ 김동민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