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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3.15 17:23:5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지사장 정희택)는 오는 4월 8일 실시되는 국가기술자격시험 기능장 제51회 시험과 기능사 제1회 필기시험을 앞드고 16~22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공단에 따르면 기능부분의 최고 자격인 기능장 시험은 일정자격을 갖춘 사람만 응시할 수 있으며, 기능사 시험은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자격증 취득은 개인의 능력향상과 가치를 높이는 객관적 자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취업시 채용기업에서 다양한 우대책을 제시하고도 있다.

고교 재학생과 재직근로자들이 자기 발전을 위해 많이 응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일반인들도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접수는 전기기능장 등 21개 종목과 자동차정비기능사등 72개 종목으로 인터넷 (www.q-net.or.kr)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단(www.hrdkorea.or.kr)이나 충북지사 홈페이지(www.chungbuk.hrdkorea.or.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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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