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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신규 입주작가 24명 선정

상반기 '원더풀아트' '아트파크 전' 등 개최

  • 웹출고시간2012.04.23 18:03:4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가 6기 신규 입주작가 24명을 선정했다.

입주작가는 이정희, 최현석, 강기훈, 김준기, 김형, 박광수, 육종석, 임선이, 최은경, 디륵플레이쉬만(독일) 등 1년 장기 입주작가 10명과 권혜안, 이동연, 조혜진, 김종희, 윤동희, 서완호 등 6개월 단기 입주작가 6명, 유목연, 김시헌, 이수경, 문재원(미국), 엘로디브트리(프랑스), 크리스티나슐츠(스페인), 수리마루야마(일본) 등 3개월 입주작가 8명 등 모두 24명(외국작가 5명)이다.

이들은 입주기간 동안 회화, 조각, 영상작품 등 다양한 창작 활동과 독특하고 신선한 시각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2007년 3월 개관해 86명의 신진 작가를 배출한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매년 입주작가들의 개인전인 '아티스트 릴레이 프로젝트', '테마기획전시' 등 100여 회의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작가와 평론가, 전문 큐레이터, 저널리스트와 함께 작품 분석을 해보는 '입주작가 공동 워크숍', '미술교양강의', 지역민을 위한 공공미술프로젝트 등을 전개하고 있다.

또 입주작가들의 입주기간 만료시점에 맞춰 작품 성과물을 시민들과 외부 전문가들에게 선보이는 '오픈스튜디오' 등 다양한 전문 프로그램도 기획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시민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원더풀아트', '아트파크 전' 등이 개최된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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