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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수륙영산대제 및 생전예수재 입제

충북도 무형문화제 삼회향놀이 시연 및 학술대회도

  • 웹출고시간2012.09.09 17:20:3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천태종 수륙영산대재 및 생전예수재가 지난 7일 입제했다.

대한불교 천태종은 이날 단양군 영춘면 구인사에서 입제식을 열고 5일간 수륙영산대재 및 생전예수재(사후 극락행을 기원하며 생전에 미리 재를 지내는 행사)를 봉행했다.

이번 수륙영산대재에는 수륙재, 영산재, 예수재는 물론 지난 4월 충북도 무형문화재 제25호로 지정된 삼회향놀이(구인사 삼회향놀이보존회)도 시연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11일에는 삼회향놀이의 문화재 지정 후 첫 시연과 학술대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을 끈다.

영산재(靈山齋)는 불교음악인 범패와 승무, 부처·보살을 그린 괘불까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종합예술이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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