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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노인장애인복지관, 장애인일자리사업 능력나누기사업단 모집

  • 웹출고시간2013.01.09 12:44:1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옥천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준호)은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을 도모하기 위해 장애인 복지일자리사업 사랑더하기 능력나누기 사업단에서 근무할 장애인 22명을 이달 11일까지 모집한다.

만18세 이상 취업이 어려운 등록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이번 사업에 옥천노인장애인복지관은 영프렌즈(4명), 도-도 서비스(4명), 수라상지킴이 서비스(4명), 아이사랑(8명), 푸드 은행원 서비스(2명) 등이다.

근무기간은 1월부터 12월까지 총 12개월 근무를 하게 되며, 근무 기간 중 직무소양교육과 나들이등 업무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함께 받고 일자리 참여자는 월 56시간, 만근시 27만3천원을 지급 받는다.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 참여자 신청자격은 옥천군에 거주하며, 18세 이상 65세 미만 등록 장애인으로 보조인 없이 업무 수행이 가능한 장애인으로서 장애유형과 등급, 재산세액, 부양가족 수, 직무수행능력 등을 기준으로 선발하며 여성장애인,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은 가산점을 부여한다.

신청서류로는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 신청서(증명 또는 반명함판 사진 1매),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재산세증명원(본인 및 배우자, 토지·주택) 등을 옥천노인장애인복지관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이 밖에 문의사항은 옥천노인장애인복지관 자립지원팀(대표전화 043-733-2500)으로 하면 된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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