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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1.28 14:18:3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천안시는 충치예방과 시린이 예방 및 완화시키는 불소용액양치사업을 전 시민을 대상으로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동남구와 서북구 보건소별로 무료로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일반가정, 보육시설, 기업, 학교 등을 대상으로 하며, 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직접 실시할 수 있도록 교육과 함께 관련물품을 배부한다.

가정은 각 보건소마다 지정된 요일(동남구 목요일, 서북구 수요일) 주1회에 방문해 불소양치액을 받을 수 있다.

불소는 치아표면에 불소막을 만들어 세균의 효소작용을 억제하고 칼슘 등 무기질이 치아에 잘 붙게 하여 초기 충치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불소용액 양치는 매일 1회 잇솔질 후, 불소용액 10㎖ 정도를 1분간 머금고 치아에 골고루 닿을 수 있도록 오물거린 후 뱉고, 30분간 양치나 음식물을 먹지 않으면 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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