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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2.13 18:54:2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생활체육회 이사회가 13일 오전 11시 청주선프라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이사진들이 올 한해 계획된 주요안건을 논의하고 있다.

충북생활체육회는 13일 오전 11시 청주선프라자 컨벤션센터에서 2013년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이사회에서는 2012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 충청북도생활체육회 규정개정(안) 등을 주요안건으로 심의 의결했다.

감사보고 및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근무규정, 제23회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 개최지역, 제8회 충청북도어르신생활체육대회 개최지역(옥천군) 등도 보고했다.

충북생활체육회는 올해 '생활체육 참여 확대로 도민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3H창조(Health 건강, Happy 행복, Harmony 화합)를 목표로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도생체회 관계자는 "오는 5월 경북 안동에서 개최되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비롯해 충북생활체육대회, 어르신생활체육대회 등 생활체육인들을 위한 다양한 대회와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뉴스포츠 프로그램과 레포츠 체험을 통한 생활체육 참여기회 확대에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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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