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구인난 해결 나선다

특별구인등록기간 운영

  • 웹출고시간2013.02.27 17:07:0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이 충북지역 기업들의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3월4~29일 '특별구인등록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청주지청은 구인 신청한 기업에 대해서는 구인조건에 알맞은 구직자를 발굴해 적중 알선을 실시할 방침이다.

특히 인력의 모집·전형·선발 등의 절차를 직접 대행하거나 구인·구직 '만남의 날', 동행면접 등의 집중 채용지원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고용환경이 열악하여 구인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대해서는 고용환경개선 지원금 지원을 통해 고용환경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기간 구인을 신청할 기업은 워크넷(http://www.work.go.kr)에 접속해 신청하거나 구인표를 작성해 청주고용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청주고용센터 취업지원과(043-230-6761~3)로 하면 된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