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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3.10 14:29:3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는 오는 15~21일까지 올해 국가기술자격시험 기능장 제53회 시험과 기능사 제2회 필기시험 응시자를 접수한다.

이번 시험은 오는 4월 14일 치러질 예정이다.

기능 부분 최고의 자격인 기능장 시험은 일정 자격을 갖춘 사람만 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기능사 시험은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자격증 취득은 능력향상과 가치를 높이는 객관적 자료로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취업 시 채용기업의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교 재학생과 재직 근로자들이 자기 발전을 위해 많이 응시하고 있고, 최근에는 일반인들도 이 같은 자격시험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시험의 접수는 전기기능장 등 21개 종목과 자동차 정비 기능사 등 73개 종목으로 인터넷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단이나 충북지사 홈페이지, 충북지사 전화(279-9048)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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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