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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식개선 포스터 공모전 개최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33회 장애인의 날 기념' 실시

  • 웹출고시간2013.03.26 14:33:1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은 '3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군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장애인식개선 포스터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주제는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확산',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선입견 해소', '장애인에 대한 차별 해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모습', '장애인과 관련하여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것(시설, 문화 등)' 등으로 4절지 도화지크기의 원본그림(컬러포스터)으로 응모하면 된다.

접수는 옥천군 관내 초등학생은 오는 4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복지관을 방문하고 학교는 담당교사를 통해 단체 접수도 가능하며, 작품은 1인1점만 응모할 수 있다.

포스터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은 심사위원회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학생 19명, 우수지도자 1명 등 총 20명을 선정해 시상하며 우수작품은 복지관에서 실시하는 장애인식개선 교육 및 캠페인과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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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