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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교육지원청, 2분기 친절공무원 선정

교육지원과 김정아 주무관

  • 웹출고시간2013.06.27 11:32:0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임광혁)은 2분기 친절공무원으로 교육지원과 김정아(지방식품위생7급) 주무관을 선정했다.

김정아 주무관은 학교보건·환경위생·식품위생·감염병 예방관리,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설정 및 관리 업무를 추진하며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 증진 뿐만아니라 쾌적한 학교주변 환경 조성에도 힘써 왔다.

또,김 주무관은 항상 적극적이고 친절하게 교직원과 민원인들을 대하고 책임감있게 맡은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 교직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정아 주무관은 "앞으로 더욱 친절하고 상냥한 태도로 고객만족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실천하겠다" 고 다짐했다.

음성교육지원청은 분기별로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고, 리플릿, 전화응대 스티커 등 민원행정서비스 홍보물품을 방문 민원인들에게 배부하는 등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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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