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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승진

△노은면장 우선택 △가금면장 윤동성 △소태면장 오병환 △교현안림동장 김진수 △교현2동장 서병렬 △지현동장 박종선 △달천동장 김원식 △봉방동장 채호병 △단지조성지원단 박종인

◇5급 전보

△안전총괄과장 구경회 △종합민원실장 김남욱 △회계과장 김현우 △허가민원과장 이제용 △교통과장 박부규 △사회복지과장 민봉기 △여성청소년과장 장성철 △농정과장 정창열 △생활환경과장 장상덕 △상수도과장 이재선 △하수시설과장 김성섭 △시립도서관장 감상하 △박물관장 권주현 △대소원면장 김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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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