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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7.04 17:04:4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지사장 정용희)가 2012년도 지사 내부경영성과 평가에서 지사 종합평가, 각 팀별 평가, 지사장 평가, 각 팀장 평가 전 부문에서 1위의 성적을 거둠으로써 충북지역본부내 7개 지사 중 최우수지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매년 전국 93개 지사의 매출액 달성도, 고객만족, 청렴윤리 등 18개 세부평가항목의 경영실적을 평가하여 각 도 별로 최우수지사를 선정하고 있다.

충주지사는 2012년 매출액 493억원을 달성, 공사경영에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공기업 고객만족도 평가에서도 본부내 1위를 차지하는 한편,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지사 이미지 및 공사 브랜드 제고에도 앞장서는 등 경영전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정용희 지사장은 “앞으로 조직의 단합과 화합을 통해 조직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농정거버넌스를 정착시켜 지역발전에 기여함으로써 농어업인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정착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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