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3.07.25 17:50:1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K-water의 공식 블로그(www.blogkwater.or.kr) '맛있는 수다'의 누적 방문자 수가 26일 100만 명을 돌파한다.

K-water는 100만 방문객 달성을 기념해 오는 8월부터 '순천만 정원박람회' 및 '소양강댐 추억여행'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K-water 공식 블로그 '맛있는 수다'는 '물과 사람'을 테마로 물에 관한 유용한 상식 등을 제공하고, K-water의 주요 이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등 국민들과 감성적으로 소통하는 온라인 창구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올해 개설 3주년을 맞이해 K-water SNS(페이스북·트위터) 채널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대학생 서포터즈와 워터피디아 등 연관 사이트를 아우르는 허브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면 개편하는 변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했다.

앞서 지난 1일부터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한 신개념 대국민 물절약 캠페인인 'K-water 뱅크'를 론칭했고, 미아찾기 배너 설치 등을 통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사회적 책임이행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K-water 오인석 홍보실장은 "국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감성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해 소통과 나눔, 사랑이 있는 따뜻한 SNS를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동민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