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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제천 파워·홍보인 '동명초 최지영 교사'

각종 행사 및 교육소식 적극 홍보 공로 인정

  • 웹출고시간2013.08.01 14:47:0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상원)은 1일 2013년 상반기 제천 파워·홍보인에 동명초 최지영 교사를 선정해 표창했다.

2013년 상반기 제천 파워·홍보인으로 선정된 동명초 최지영 교사는 교무기획 및 총괄, 행사, 학적 일과 운영 등을 담당하면서 '독도사랑 주간운영' 및 '도전 장애이해 골든벨' 등 학교에서 실시되는 각종 행사와 교육소식을 적극 홍보한 공로가 인정돼 파워·홍보인으로 선정됐다.

제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제천 파워·홍보인 선정을 통해 적극적인 교육소식 홍보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능동적인 홍보 마인드를 확대해 다양한 우수교육활동 사례와 교육소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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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