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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충북본부, 하반기 고객만족 다짐대회 개최

올해 상반기 최우수본부 달성 축하 및 고객행복실현 결의

  • 웹출고시간2013.09.04 17:37:28
  • 최종수정2013.09.04 17:37:40

구관서 한전 충북지역본부장이 4일 열린 '하반기 고객만족 다짐대회'에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 최우수 본부 달성을 축하하고 있다.

한국전력 충북지역본부는 4일 본부 강당에서 직할 전 직원을 비롯해 사업소와 협력회사 고객만족도 담당자를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1위 지속달성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충북본부는 앞선 지난달 자체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전국 14개 본부 중 최우수본부의 영예를 차지했고, 한전 고객센터(123)와 검침협력사도 나란히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이날 다짐대회는 전 직원과 예하사업소 고객만족도 담당자, 고객센터 및 검침협력사 간부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력사 대표 4명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이 열렸다.

또한 상반기 활동영상 시청과 각 분야별 우수사례 발표, 고객만족도 1위를 축하하는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고, 하반기 고객만족 활동에서도 한층 더 강화된 서비스와 고품질의 전력공급에 앞장설 것도 다짐했다.

구관서 본부장은 "실적 분석을 통해 2년 연속 고객만족도 최우수본부를 달성한 성공 요인을 살려 더욱 특화시켜야 한다"며 "이를 위해 고객접점 업무담당자와 고객센터, 검침협력사 모두가 서비스역량을 극대화하는 등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전 충북본부는 올 하반기에도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지역 주민을 위한 우수영화 상영, 전통시장 등 고객접촉 행복캠페인,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 홍보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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