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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9.08 13:14:49
  • 최종수정2013.09.08 13:14:49

7일 충주세계무술축제가 열리는 세계무술공원에 마련된 충주경찰서 홍보관에서 경찰제복 착용과 직업설명회를 듣기 위해 사람들이 모여 들었다.

충주경찰서가 오는 10일까지 충주세계무술축제 기간 동안 세계무술공원에서 경찰체험 홍보관을 운영한다.

경찰서 홍보관에서는 경찰장비 체험과 제복 착용프로그램을 비롯해 성폭력예방 그림전시, 4대 사회악 근절과 경찰추진시책 등이 운영되고 있다.

홍보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는 경찰제복을 입고 싸이카, 순찰차 등과 함께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경찰지망생들을 위한 맞춤형 직업설명회도 열렸다.

홍보관을 찾은 경찰지망생들은 경찰채용 관련 악력기 등을 체험했다.

8일 충주경찰서 홍보대사인 방송인 이주원씨가 홍보관을 방문해 경찰제복을 입은 관람객과 기념촬영을 하는 등 경찰홍보 활동을 펼쳤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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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