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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9.16 15:00:05
  • 최종수정2013.09.16 15:00:58

김인식 주무관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임광혁)은 3분기 청렴공무원으로 행정지원과 김인식(교육행정7급·사진)·교육지원과 남기학(사무9급) 주무관을 선정했다.

청렴공무원으로 선정된 김인식 주무관은 예산 담당자로서 투명하고 공정한 예산 집행을 위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남기학 주무관은 교육지원과의 회계업무 담당자로서 매사에 업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처리해 다른 직원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음성교육지원청 임광혁 교육장은 "청렴공무원 선정 제도를 통해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제고해 공직자의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고 기본이 바로 선 신뢰받는 'Clean-음성교육'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음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청렴문화를 전파할 수 있는 제도를 모색해 청렴봉사행정을 구현할 방침이다. 표창장은 10월 월례조회 때 수여할 예정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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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