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원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유관 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

  • 웹출고시간2013.11.11 09:50:26
  • 최종수정2013.11.11 09:50:26
청원군 통합방위협의회가 11일 오후 4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13년 4·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장인 이종윤 청원군수를 비롯한 이의영 청원군의회의장, 김영돈 2161부대 3대대장 등은 효과적인 지역 안보·안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이종윤 군수는 "유관 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공고히 해 한 치의 흔들림 없는 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함은 물론 지역 안보 및 안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지원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2014년도 통합 청주시 출범에 따른 2개 구 신설에 따라 통합방위 작전, 훈련 지원을 위한 노력으로 각 구의 예비군지역대 창설 지원을 위해 예산 지원 및 지역대 사무실을 확보중이다.

청원/최대만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